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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깜작 놀라며 "데뷔 12주년이란 단어가 무색할 만큼 많은 선생님과 대선배님들 사이에서 꽃다발을 받아 쑥스러웠다. 하지만 축하한다는 감독님의 멘트를 듣는 순간 배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만큼 행복했다. 앞으로 22주년, 32주년을 모두 현장에서 맞이하는 꾸준한 배우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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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사람을 하나 둘 만나며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100% 사전제작으로 가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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