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봄바람처럼 달콤하고 간질간질한 썸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가 반환점을 돌아 제2막을 맞았다.
티격태격 앙숙 케미스트리를 뽐내던 오수(이종현 분)와 유리(김소은 분)의 썸이 점점 무르익어 로맨스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절반만을 남겨두고 있는 '그남자 오수'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봤다.
#썸?! 이제 연애를 시작할 때!
하루가 멀다하고 마주치기만 하면 서로에게 날을 세우던 오수와 유리가 변했다. 언젠가부터 서로의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짓거나 다른 사람의 곁에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하기도 하며 마음을 키워 간 것. 이제는 말 못할 이야기까지도 공유하며 서로를 점점 이해해가고 있는 두 사람. 썸과 연애의 결정적인 기로에 선 이들이 과연 어떻게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고 연애에 무사히 골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너희만 로맨스?! 우리도 '썸' 탄다!
오수와 유리의 썸을 뒤이을 새로운 러브라인이 탄생한다. 바로 놀라운 과거가 밝혀졌던 남대표(최대철 분)와 윤채리(이혜란 분). 지난 과거 때문에 그에게 시종일관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채리와 그녀의 마음을 다시 붙잡아보고자 최선을 다하는 남대표의 아옹다옹 썸은 드라마에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혀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커플의 탄생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설렘지수를 증폭시킴은 물론 또 다른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일에 싸인 오수의 과거, 나무의 비밀까지!
극 중 오수는 같은 꿈을 반복해서 꾼다. 누군가에게 음료를 주는 어린 오수와 그들를 향해 절규하며 달려오는 아버지. 이 꿈을 꾸고 난 오수는 항상 땀에 흠뻑 젖은 채 괴로워 해 대체 이 꿈의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는 이 가문과 가업, 이 모든 것의 중심에 있는 나무의 비밀까지 앞으로의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눈여겨봐야할 주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처럼 현실공감 로맨스와 이색적인 키워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밤 9시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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