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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난해 부상의 여파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올시즌 다시 재기해서 시범경기에서 좋은 투구와 구위를 보여주며 국내 MLB 팬들은 물론 미국 현지의 팬들의 기대도 한껏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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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애리조나의 LA다저스 스프링캠프를 직접 방문해 류현진의 투구를 꼼꼼히 살펴본 허구연 해설위원은 "부상 재발을 염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은 몸 상태이고, 던지는 구종도 더 다양하진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며 "가장이 되었으니 더욱 책임감 있게 야구에도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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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중계를 주로 맡을 예정인 김나진 캐스터도 "류현진 선수가 부상에서 재기해서 제2의 도전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온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중계하겠다. 류현진 선수의 새로운 도전도 꼭 새로워진 MBC와 함께 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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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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