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3년 연속 '연봉킹'에 올랐다.
12월 결산법인 상장사들이 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7년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5억 원 이상 고액 연봉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권오현 회장은 작년에 총 243억8100만원을 받아 전문 경영인과 오너 일가 출신 경영인을 통틀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오너 일가 출신 경영자 중에서는 지난해 별세한 이수영 OCI그룹 전 회장이 194억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권오현 회장의 급여는 대부분 상여금(225억4100만원)이 차지했다. 일반 급여(18억4000만원)의 12배에 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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