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정다빈의 귀여운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이든(정다빈 분)이 하민(기도훈 분)과 풋풋한 '케미'를 이어갔다.
이날 정다빈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하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오롯이 이야기에 집중해주는 하민에게 푹 빠진 정다빈이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하민 때문에 이글이글 타오르는 질투심과 배신감이 들기도 했다. 급기야 정다빈은 눈물을 쏟고 말았는데, 그 순수함이 고스란히 전달돼 귀엽게 느껴졌다.
앞서 하민의 세계에 닿고 싶은 마음으로 정다빈은 커피와 관련된 공부를 열심히 했다. 카페인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힘은 위대했다.
특히 정다빈은 하민에게 당돌하게 고백하고, 옆에 딱 붙어 푹 빠진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이에 이둘의 '케미'는 안방극장에 설렘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이처럼 정다빈은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제대로 풀어갔다. 드라마틱한 표정 연기나 대사 없이도, 풍기는 이미지가 이든과 꼭 하나가 된 것.
한편 현재 아무것도 모르는 정다빈이 아빠의 죽음을 알게 되면서 '키스 먼저 할까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밀어내는 아빠를 향해 애정을 갈구하면서, 부녀 관계의 오해는 이미 깊어질 대로 깊어졌다.
이때 이든을 연기하는 정다빈이 어떻게 분위기를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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