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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병원에 입원했던 도찬은 하라(한예리 분)를 통해 마약과 관련되어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마약 총책이 불곰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는 다시금 검사역할을 하기로 결심, 하라와 공조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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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이르러 검사장 정도영(최재원 분)의 생일 축하를 겸한 회식에 참석한 도찬은 장훈(이규호 분)을 데리고 나타난 길대로(서영수 분)로부터 가짜라고 지목받았다. 이때 화상으로 입은 상처를 보여달라는 대로의 집요한 요청에 이어지자 그는 윗통을 벗어 화상자국을 드러내면서 하라를 포함한 좌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세 번째로 닥친 위기를 벗어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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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 도찬은 무려 세 번이나 닥친 위기상황을 넘기면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하는 쫄깃함을 선사했고, 이른바 '시간순삭'을 이뤄냈다"라며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그가 보여준 상처에 대한 진실과 더불어 하라와의 기발한 공조는 4월 5일 방송분에 공개되니 꼭 본방송을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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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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