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선수단이 최근 2018년 발대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올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볼빅 선수단은 남자 7명, 여자 6명이다. 지난해 한국오픈과 KPGA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기환,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이근호, 장타자 김민수, 고인성, 유재영, 최범준, 2018년 KLPGA 개막전인 효성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은빈, 지난 3월 브루나이 오픈에서 준우승 한 한진선, 한상희, 김연송, 최은우, 새로 합류한 베테랑 변현민까지 모두 12명의 선수가 발대식에 참석했다. 정태양만 일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볼빅은 올 시즌 정규투어와 2,3부투어를 포함, KLPGA 38명, KPGA 40명을 후원할 예정이다. 해외투어에서도 최운정, 이미향, 포나농 팻럼을 포함, LPGA 8명, PGA 1명, WLD 7명 등 약 100여명의 프로 선수들을 후원 중이다. 국내 시니어프로 및 주니어선수 등을 포함하면 무려 206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선수후원을 자랑한다.
김기환은 "올해로 팀 볼빅의 일원이 된 지 3년차가 됐다. 비거리와 컨트롤이 우수한 볼빅 S4를 사용하고 나서 성적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많이 좋아졌다. 작년에는 우승이 없어 아쉬웠지만 올해는 우승으로 볼빅과 팬 성원에 화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올 시즌 출발이 좋다. 팀 볼빅 선수들 모두 올 시즌 좋을 결과를 위해 열심히 동계훈련에 매진하고 돌아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확신한다. 선수들 모두 올 한해 부상 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길 바란다. 팀 볼빅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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