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6일 열리는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14%가 두산-NC(1경기)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NC는 38.35%를 획득했고, 나머지 15.51%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의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6~7점)-NC(4~5점) 항목이 5.03%로 1순위를 차지했다.
2연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1, 2위의 맞대결이다. SK와 공동 2위에 오른 두산은 지난 4일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이용찬이 7이닝 1실점을 기록, 김재호가 결정적 3점포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완벽한 투타의 조화로 두산은 LG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NC의 타선도 만만치 않다. 지난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박민우의 역전 투런포와 김성욱의 솔로포에 나성범까지 가세해 NC가 삼성을 4대1로 꺾고 8승2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두산이 11승5패로 앞서있으나, 양팀 모두 물오른 타격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경기다.
2경기 SK-삼성전에서는 SK(56.56%)가 삼성(31.68%)에 유리한 경기를 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1.77%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SK(6~7점)-삼성(2~3점)으로 SK승리 예상이 7.2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kt-한화전에도 홈팀 kt 승리 예상(51.13%)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한화 승리 예상(33.66%)과 같은 점수대 예상(15.21%)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t(8~9점)-한화(4~5점), kt 승리 예상(5.61%)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오는 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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