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돈스파이크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 슬리피, 로꼬,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사중 인격이다"라면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나오는 자아와 외부적으로 활동할 때 나오는 자아가 다르다고 밝혀 흥미로움을 안겼다.
최근 도축부터 요리까지 자급자족 먹방을 펼치며 '먹방계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돈스파이크. 그는 '먹방계 신흥강자'답게 "과거 2박 3일의 '먹방 여행'에서 20끼를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먹방 대결' 프로그램에 출연해 하루에 '열여덟끼'를 먹었지만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열네끼'로 편집당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먹성'만큼이나 통 크게 고기를 쏜 사연도 전했다.
과거 한 예능에서 고기 굽는 방법이 화제가 된 후 SNS를 통해 초대 손님을 모집했다는 돈스파이크는 "예상과 달리 수천 명의 신청자가 모였다. 이가운데 8~90명을 초대해 토마호크 타조고기 채끝등심 등을 구워줬다. 비용만 1000만 원 이상 들었다"고 고백했다.
돈스파이크의 반전 매력은 계속됐다. 그는 "저에게 도축업자 이미지가 있지만, 저는 사실 동물을 너무 사랑한다. 풀을 먹고 방목돼서 자란 고기만 먹는다. 공장식 축산업을 반대한다"고 남다른 소신을 드러냈다. 또한 "알고보면 제가 '소심남'이다. 악플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고백했다.
낚시 사랑도 전했다. 그는 "명인들에게 낚시를 배웠고 부산에 있는 낚시 아카데미도 수료했다. 최대어로 잡지에도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밖에도 돈스파이크는 깜찍한 개인기부터 난생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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