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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비일상의 사건을 소재로 한 코미디 단편 '고백'(2011)으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유지영 감독. 그의 첫 장편이 '수성못' 역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8회 광주여성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고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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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지영 감독은 이세영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극중 대구 토박이 희정 역을 연기한 이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사투리 연기에 도전했다. 대구라는 지역적 색깔이 중요한 작품, 그리고 대구 사투리를 구사하는 주인공. 그런데도 왜 유지영 감독은 원래 사투리를 쓰는 지방 출신의 배우를 섭외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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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 감독은 그런 이세영의 성실함은 사투리를 배우고 연습하고 연기할 때에도 고스란히 묻어났다고 강조했다. 이세영의 사투리 연기를 지적하는 의견에 대해 "이세영의 사투리 연기는 완벽했다. 이 점은 확실히 하게 말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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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성못'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유지영 감독의 연출작이다. 이세영, 김현준, 남태부, 강신일 등이 출연하며 4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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