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니지만 승리할 수 있다."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한국대표팀을 이끌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김 감독은 6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한-태 올스타 슈퍼매치(8일 오후 7시·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하기 전에는 즐기면서 한다고 얘기한다. 막상 경기를 하면 이기려고 하는 게 선수들이다. 선수들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라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겠다. 선수들이 코트 안에서 알아서 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의 2017~2018시즌 V리그 우승 주역 세터 이효희를 추가 요청한 것에 대해선 "큰 이유는 없다. 이효희를 주전으로 쓰려고 한 건 아니다. 도로공사 소속 선수가 2명밖에 없어 1명을 더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한-태 올스타 슈퍼매치에는 한국과 태국 여자배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한국은 지난해 6월 태국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태국은 올해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18년 세계여자배구선수권에서 C조에 편성돼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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