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두 경기에서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올리고도 모두 패전을 안았던 윌슨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화끈한 득점지원을 받으며 안정된 피칭을 이어갔다. 총 100개의 공을 던졌고, 4사구 없이 삼진 8개를 잡아냈다. 평균자책점은 3.75에서 4.00으로 조금 나빠졌다.
Advertisement
1회말 선두 김문호에게 유격수 내야안타, 손아섭에게 좌익수 앞 빗맞은 안타를 내줘 무사 1,2루에 몰린 윌슨은 민병헌을 143㎞짜리 직구로 땅볼을 유도, 삼중살로 처리하며 단숨에 이닝을 마무리했다. 타구를 잡은 3루수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베이스를 찍고 2루로 던졌고, 2루수 강승호가 1루수 양석환에게 연결해 깔끔하게 트리플 플레이를 완성했다. LG 내야진의 완벽한 수비였다.
Advertisement
4회를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윌슨은 5회에도 세 타자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채태인, 번즈, 한동희가 잇달아 윌슨의 슬라이더에 속았다. 하지만 11-1로 크게 앞선 6회 윌슨은 안타 3개를 내주고 2실점했다. 1사후 나종덕과 김문호에게 연속안타를 맞은 뒤 손아섭에게 142㎞짜리 직구를 던지다 우전적시타를 허용했고, 민병헌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이어 윌슨은 이대호를 3루수 실책으로 내보내며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채태인을 144㎞짜리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막아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