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45·시애틀 매리너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시즌 3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6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전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치로는 2회초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쳐냈다. 이치로가 안타를 친 것은 지난달 3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8타석 만이다. 하지만 이치로는 나머지 3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나면서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시즌 통산 기록은 16타수 3안타, 타율 1할8푼3리가 됐다.
시애틀은 1회초 미치 헤닝거, 다니엘 보겔벡의 적시타에 힘입어 2점을 뽑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선발 제임스 펙스턴이 6회말 무사 1루에서 미구엘 사노에게 좌월 투런포를 맞으면서 2-2 동점이 됐다. 7회말에는 구원 등판한 댄 알타비야가 미치 가버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2-3, 역전이 이뤄졌다. 8회말에도 닉 빈센트가 에디 로사리오에게 솔로포를 얻어 맞으면서 시애틀은 2-4로 역전패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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