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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바람 바람 바람'은 개봉 첫날인 5일 9만4259명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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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송지효, 이엘과 처음 작업해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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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성민과는 네번째 호흡이라면서 "재밌는 분이시다. 술은 못하시는데 커피 좋아하시고, 맛집 많이 소개시켜주신다. 큰 형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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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하균은 모임을 만드는 편은 아니지만, 출석률은 좋았다. 그는 "모임에서 부르면 나가고, 안 부르면 안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바람바람바람'에서 귀여움을 담당하며 애교나 표정 연습을 했냐는 질문도 받았다. 이에 신하균은 "귀여움이 간간히 나오는 것이지 담당한 것은 아니다"며 "귀여운 면모도 우연히 촬영하다가 감독이 발견한 것이다. 가끔 보이는 토라지는 모습이나 걸음걸이 등 캐릭터와 맡는 모습이 있는 것이지 절대 귀요미까지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신하균 동생은 떡볶이 집을 했다. 그는 "동생이 하는 가게에 잘 안간다. 떡볶이 같은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영양이 골고루 든 밥이나 생선, 계란 후라이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 신하균은 스킨스쿠버, 자전거, 스노보드, 피규어 등 다양한 취미가 있었다.
신하균은 철이 일찍 들었을 것 같다는 추측에 대해 "잘 모르겠다. 외형은 확실히 나이가 들고 있다. 그런데 내면을 보면 20대 때 생각하는 것과 별로 다른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멋있게 나이들 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극찬에 "자연스럽게 나이가 드는 것 같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평소 SNS를 안하는 신하균은, 남의 SNS를 많이 보지도 않고 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다고. 그는 "영화에서 SNS를 표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샵 붙이고 제목 붙이는 게 뭔지를 몰라 많이 물어봤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하균은 "영화가 지금 개봉했으니 많이 봐달라"고 언급하며 미소를 지었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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