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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루란 코 안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인두에 고이거나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으로, 환자는 콧물이 나고 반복적인 헛기침을 하며 점액이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때, 검사를 통해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할 경우, 병원에서는 이를 후비루증후군이라고 진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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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 중 만성적인 기침은 기관지천식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지만,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후비루로 인한 경우다. 후비루는 이처럼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목이물감이나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목이물감은 목에 무엇인가 걸린 듯 한 불편한 느낌을 받는 것으로 한의학적으로는 매핵기로 표현하는데, 만성적인 목이물감은 후비루증후군을 비롯하여 역류성식도염, 편도결석, 편도선염, 만성 염증, 소화기질환과의 연관성, 심리적인 이유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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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덧붙여, "비염이 후비루에 영향을 미치고 후비루가 목이물감(매핵기)의 원인이 되듯 코와 입 주변에서 나타나는 질환들은 서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기 때문에, 하나의 기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관련된 몸의 기관들의 기능 회복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높은 치료율을 보이는 근간이 된다"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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