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손예진과 정해진의 설렘 키스, 시청자들의 심장을 말그대로 뒤집어 놓으셨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에서는 본격 연애를 시작한 윤진아(손예진)과 서준희(정해인)의 키스가 담겼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4.8%를 나타냈고, 수도권은 5.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공철구(이화룡) 차장과 1박2일을 가게된 진아. 준회는 진아를 출장지까지 데려다주고 진아의 일이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 하지만 공 차장은 진아에게 술을 권하고 함께 더 시간을 보내자며 지분거렸다. 예전 같았으면 공 차장에 무례한 행동과 제안에 거절하지 못했을 진아. 하지만 준희와의 만남으로 달라진 진아는 공 차장을 단호히 거절하고 준희에게로 향했다.
준희와 함께 바닷가를 거닐던 진안느 준희에게 "내가 네 손을 잡는 게 아니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면 어떡하지"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준희는 진아를 안으며 "절대 후회 안 하게 내가 잘 할게. 난 이미 후회했기 때문에 잘 할 거라고, 믿으라고 하는 거야. 왜 먼저 고백하지 못했나. 먼저 손 잡아줄 걸"이라고 말하며 진에게 입을 맞췄다.
첫 방송부터 연상 연하 커플의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를 설레게 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날 두 사람의 키시는 '예쁜 누나'의 설렘 포인트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진아보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진아를 변화시키고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 진아를 보듬는 준희의 모습, 이를 완벽히 연기한 정해인은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또한 연애로 인해 변화하고 사랑에 빠져 설레고 두근대는 여성의 마음을 세심한 표정과 대사로 완벽히 연기하는 손예진에게는 '로맨스의 여신'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았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던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내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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