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최금강이 또 다시 선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최금강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4안타 4볼넷 1탈삼진 2실점하고 강판됐다.
1,2회를 실점없이 막아낸 최금강은 이날은 3회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선두타자 정진호에게 중전안타를 내준 후 이어진 두타자를 범타 처리했지만 김재환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2사 1,3루에서 오재일의 적시 2루타로 1실점 한 최금강은 김재호까지 볼넷을 내주고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오재원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주며 다시 1실점했다.
이어진 2사 만루상황에서 최금강은 마운드를 배재환에게 물려줬다. 배재환은 지미 파레디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최금강의 실점을 더하지 않았다.
지난 달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3회까지 5실점을 한 최금강은 지난 1일 롯데전에서도 4⅓이닝 1실점후 교체된 바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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