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채태인 대타로 등장해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채태인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7회말 2사 2루서 좌월 투런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1B2S에서 LG 선발 헨리 소사의 152㎞짜리 직구를 그대로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짜리 시즌 2호 홈런. 채태인이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일 한화 이글스와의 대전경기 이후 4일만이다.
대타 홈런은 시즌 6호, 통산 848호, 개인 5호이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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