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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장원준은 4⅓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했다. 그래도 승리의 여신은 두산에게 미소를 지었다. 9-10으로 뒤진 9회말 NC의 빗속 수비 실책이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2사 만루 상황에서 오재원이 끝내기 안타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11대10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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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 오재원은 타격폼을 수정했다. 그리고 정규 시즌 들어와 7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는 중이다. 그는 바뀐 타격폼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겠다. 아침 저녁으로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며 "지금의 타격폼이 몸에 더 익어 좋은 타격밸런스를 찾을 수 있도록 지금도 노력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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