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내야하는 경기였다."
승장 최강희 전북 감독의 말이다.
전북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5라운드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전북(4승1패)은 포항을 밀어내고 2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뒤 최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그러나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극복해준 덕에 승리했다. 결과를 내야 하는 경기였다. 아쉬운 부분도 있다. 볼 소유는 상대에 내주더라도 압박을 끝까지 가지고 가야한다고 했는데 잘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도 그렇지만 체력적인 문제가 있다. 극복해야 한다. 앞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가시와와의 일본 원정에서 승리했는데, 분위기를 잘 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무실점 승리. 최 감독은 "정상적인 경기를 하면 무실점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포메이션과 라인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 무실점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공격적인 우리 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승리를 챙겼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최 감독은 "경고를 받은 것도 그렇고, 홍정호 선수도 부상했다.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씁쓸해 했다.
포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아이유, 김밥 한 조각 30분간 오물오물 '기절초풍 식습관'...44kg 유지 비결이었나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성과급만 6억대" '다큐3일' 하이닉스 직원들 초현실적 표정…“드라마속 배우인듯” -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격 선언 "일탈 한달에 한 번 해보고 싶어"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