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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5라운드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전북(4승1패)은 포항을 밀어내고 2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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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조커의 활약. 이동국은 "감독님께서 길게 보고 팀을 꾸리고 계시다. 제가 나와서 해야 할 몫이 있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카드가 되기 위해 준비를 잘 하고 있다. 후반에 들어가면 골을 넣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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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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