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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T 위즈 선수 유니폼 판매는 강백호가 석권했다. KT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홈개막 3연전을 치렀다. KT가 2승1패로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강백호는 3연전에서 홈런 2개를 때려내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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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단관계자는 "유니폼 판매 부서에서 집계한 결과 홈개막 3연전에서는 강백호의 유니폼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정확하게 67%다.두번째는 황재균 유니폼 티셔츠다. 이번 주에도 추세는 비슷하다. 입단 새내기 선수와 FA로 입단한 황재균이 최근 유니폼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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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팬들은 강백호를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질 수 밖에 없다. 팀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강백호는 13경기에서 타율 3할1푼8리, 4홈런 13타점을 기록중이다. OPS는 1.097에 달한다. 고졸 신인 타자가 이처럼 대단한 장타력을 뽐내며 리그를 달군 기억은 너무나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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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강백호가 다소 지쳤다.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 시즌 개막까지 정신없이 달려오고 있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타격폼이 다소 무너지는 느낌이 있다. 막 고교를 졸업한 선수다. 힘들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라며 "정말 이정도까지 잘해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대단할 따름"이라고 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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