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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에서 이상민과 조재윤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현지인들이 삼삼오오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펍(pub:선술집)을 찾았다. 하지만 손님들로 발디딜 틈조차 없어 그 곳을 나와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던 찰나, 남다른 포스를 지닌 한 영국 노신사와 눈을 마주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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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그는 국내에서도 흥행한 영화 유명 여배우 키이나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주연의 '오만과 편견'의 편집자 폴토틸이었다고 한다. 동명의 영국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만과 편견'은 지난 2005년 개봉해 1억 달러 이상의 세계적인 흥행수익을 거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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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노신사 폴은 '하룻밤' 묵게 해줄 수 있느냐는 생면부지의 두 사람에게 자신의 전화번호까지 흔쾌히 알려줬다고 해, 밤 늦은 시간, '현지인과의 하룻밤' 미션을 아슬아슬하게 성공시켜낼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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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보다 젠틀하고 미스터빈처럼 유쾌한 아재콤비 이상민X조재윤의 맹활약이 이어질 '하룻밤만 재워줘' 영국편 제 3탄은 10일(화)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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