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토트넘의 무사 뎀벨레를 지켜보고 있다는 소식이다.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유벤투스가 뎀벨레의 재계약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벤투스의 올 여름 포인트는 중앙 미드필더다. 엠레 찬에 오랫동안 러브콜을 보낸 유벤투스는 뎀벨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런던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토트넘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 보여준 뎀벨레의 경기력에 강한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는 당시 특유의 기술을 앞세워 유벤투스 중원과 대등한 싸움을 펼쳤다.
뎀벨레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뎀벨레는 월드컵 후 계약연장 논의를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로서는 토트넘의 주급체계에 불만을 갖고 있는 뎀벨레가 토트넘과 재계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세대교체가 목표인 유벤투스는 찬과 협상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협상에 실패할 경우 뎀벨레를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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