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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은 순진이 떠난 것이 무한의 병 때문 인지, 과거 악연 때문 인지 물었고, 무한은 순진이 모르게 해달라며 부탁했다. 이에 석영은 지금 당장은 옳을 수도 있지만 순진은 평생 상처로 남을 것이라며, 무한이 한마디만 해줬어도 본인도 순진도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과거에 무한에게 받은 상처에 대한 말을 전했다. 이후 석영은 순진을 만나 무한의 존엄사에 대해 얘기했고, 무한을 말려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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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정이 점점 고조가 되고 있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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