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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윤규진은 4⅓이닝 7안타(1홈런) 4실점으로 조기강판됐지만 불펜 에이스 송은범이 일을 냈다. 송은범은 3이닝 동안 38개의 볼을 뿌리며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시즌 3승으로 깜짝 리그 다승선두가 됐다. 3승 모두 구원승이다. 평균자책점은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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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힘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KIA 타이거즈 선발 정용운은 3회를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정용운은 2이닝 동안 5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민우가 3회 구원등판했다. 이민우는 위기를 넘지 못했고, 불을 끄기위해 나온 김윤동은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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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0으로 앞선 3회말에는 또다시 이용규와 양성우의 연속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송광민의 내야땅볼때 3루 주자 이용규가 또한번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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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6회말 두번째투수 이민우가 1사후 갑자기 흔들리며 만루를 허용했다. 연속 사구에 안타까지. 세번째 투수 김윤동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허사였다. 한화 2번 양성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3번 송광민에게 또다시 우월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스코어는 6-4, 한화가 재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송은범(구원승)-서균(홀드)-정우람(세이브)이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틀어막았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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