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강한나가 대만 배우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대만의 한 매체는 10일 "왕대륙과 강한나가 4일 수산시장에서 장을 본 뒤 왕대륙의 최고급 슈퍼카를 함께 타고 자리를 떠났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鬼吹之牧野事)'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함께 찾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강한나 측과 왕대륙 측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또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것.
이와 관련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강한나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후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하다 작품을 함께 하며 친해진 왕대륙을 만난 것"이라며 "당시 강한나와 왕대륙 외에 친구들도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장을 보고 모임을 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왕대륙 측 또한 중국 현지 매체에 "친구들과 함께 갔는데 두 사람만 사진에 찍혔다.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양측 모두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친해진 사이로, 친구들과 함께 친목 모임을 했다고 밝히며 두 번째 열애설 또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1989년 생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을 통해 데뷔, 영화 '롤러코스터' '친구2' '순수의 시대', 드라마 '미스코리아' '마녀보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정유진 역을 맡아 감성 짙은 내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1991년 생인 왕대륙은 2014년 '아적정적시초인'으로 데뷔, '나의 소녀시대' '청춘로드' '영웅본색4'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아시아태평양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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