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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오수(이종현 분)와 유리(김소은 분)의 알콩달콩한 연애에 빨간불이 켜졌다. 유리가 간헐적으로 어지러움을 느껴 정신을 잃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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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이 일어났던 이유는 바로 '꽃가루를 복용한 사람과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나무의 법칙 때문이었다. 꽃가루가 든 커피를 마신 적이 있다는 유리의 말에 사색이 된 오수는 당황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따라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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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갑작스럽게 닥친 의문의 사건 사고에 핑크빛 로맨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아 피할 수 없는 나무의 법칙에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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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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