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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진욱 감독도 "니퍼트의 다음 등판이 기대된다. 로테이션 합류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초반 구위와 제구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닝을 거듭할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첫 선발 등판에서 90개의 공을 던진 니퍼트에 나름의 합격점을 준 것이다. 니퍼트가 아프다고 하지 않는 한, 정상적으로 다음 선발 등판 일정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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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선발 자리는 12일 NC전 선발 박세진이 맡을 전망이다. 지난 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 5⅓이닝 1실점 호투하며 김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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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려면 김재윤이 빨리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와야 한다. KT의 붙박이 마무리였던 김재윤이지만 개막 후 컨디션 난조로 현재는 엄상백이 임시 마무리 역할을 하고 있다. 김 감독은 김재윤에 대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팀은 김재윤이 마무리를 해줘야 가장 강해질 수 있다"고 했다. 공교롭게도 9일 NC전 대역전승 당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류희운과 김재윤이 7회와 8회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져 팀이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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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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