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과 전민주가 듀엣 그룹으로 팬들 곁에 다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유나킴과 전민주가 2인조 그룹 칸(KHAN)을 결성하고 오는 5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걸그룹 디아크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유나킴과 전민주는 팀 해체 후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과시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칸(KHAN)으로 인연을 다시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4년 전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 '비별 (Good bye Rain)'로도 듀엣 호흡을 맞춘 적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히트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이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12일 오전에는 소속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린 배딧(Clean Bandit)의 'Rockabye'를 라이브 커버한 유나킴과 전민주의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버 영상 속 두 사람은 풍부한 성량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Rockabye'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절묘한 화음을 주고받으며 명품 듀엣의 탄생을 예고했다.
유나킴과 전민주는 영상 말미에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준비한 것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짤막한 인사까지 덧붙이며 남다른 컴백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유나킴과 전민주의 새로운 듀엣 그룹 칸(KHAN)은 컴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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