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영광이 "'족장' 김병만의 수 많은 오른팔 중 최애 오른팔이었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간판 예능 '정글의 법칙'의 새 남극 프로젝트인 '정글의 법칙 in 안타티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 그리고 김진호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정글의 법칙' 남극 프로젝트는 '영원한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앞서 마다가스카르, 보르네오, 통가, 그리고 남극까지 생존 도전에 나선 '전천후 여전사' 전혜빈, 뉴칼레도니아 편에 이어 남극에 도전한 '정글 피지컬' 김영광이 가세해 '얼음 바다 위 태양의 닻을 올려라'라는 생존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들은 남극에서 생활하는 4박 5일동안 태양열 에너지만을 이용해 생존에 도전했고 눈과 얼음으로 만든 집 이글루 안에서 의식주를 해결했다.
자칭타칭 '김병만의 오른팔'로 불리는 김영광은 "처음 남극행을 제안 받았을 때 여러 의미가 있었다. 김병만의 수 많은 오른팔 중 하나로 활약했다. 또 내 스스로 힘으로는 못 가볼 나라지 않나? 내 일생 일대 가볼 수 없는 곳을 가보게 된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병만은 "나의 오른팔이자 사다리 역할을 했다. 내가 키가 작아 팔이 안 닿으면 김영광이 와 해결해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혜진 역시 "김병만이 최근 허리 부상을 당해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심한 움직임을 하기 힘들었다. 그때마다 김영광이 달려와 모든 어려움을 손수 도맡았다. 수 많은 오른팔이 있겠지만 특히 김영광은 김병만의 최애 오른팔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안타티카'는 '정글의 법칙'의 남극 프로젝트 중 하나로 병만족이 대한민국 예능 최초 남극 안타티카를 촬영, 그곳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담았다. 이번 특집은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이 가세했고 가장 오랫동안 '정글의 법칙'을 이끈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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