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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초청작 중 경쟁부문에 포함된 한국 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이자 유아인·스티븐 연이 주연을 맡은 '버닝'이 유일했다. 이로써 이창동 감독은 네 번째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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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주연을 맡은 유아인은 생애 첫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전도연이 이창동의 '밀양'으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바 있어 유아인 역시 트로피를 손에 쥐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해 봉준호 감독의 '옥자'로 생애 첫 칸 영화제에 참석했던 스티븐 연 역시 '버닝'으로 다시 한번 칸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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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경쟁부문 진출에 기대를 모았던 '뷰티풀 데이즈'는 이날 호명도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칸 영화제 진출이 완전히 좌절됐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 한 영화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뷰티풀 데이즈'의 경쟁 부문 진출은 실패했지만 다음주 발표되는 비경쟁부문 감독 주간에 초청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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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71회 칸영화제는 내달 8일 개막해 19일까지 12일간 프랑스 칸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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