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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은 최미카의 귀여운 집착과 유혹의 목표물이 되는, 치명적인 눈빛을 장착한 재벌가 문화재단 재단이사장 이도하 역을 맡았다. 이성경은 자신의 수명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하지만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한 앙상블 전문 뮤지컬 배우 최미카엘라 역으로 나선다. 두 사람은 치명적인 까칠함과 귀여운 절박함이 어우러진 '구원 커플'의 면모를 발산하며, 때로는 달콤함으로, 때로는 진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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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첫 촬영 현장은 지난 2월 12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이 날은 두 사람이 '대본 리딩' 이후 처음으로 실전 호흡을 맞추는 첫 촬영. 두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촬영 시간보다 일찍 현장에 도착, 준비에 나서는 등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첫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스태프들 한 명, 한 명과 잘 부탁한다는 파이팅 가득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던 터. 이어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위치에서 다른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서도 케미 돋는 '눈빛 호흡'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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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이상윤과 이성경은 첫 촬영부터 철저한 준비를 하고 나타나 최고의 호흡을 펼쳐냈다"며 "두 사람이 선사할 상상 보다 더 달콤하고 뭉클한, 운명구원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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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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