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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김지훈 분)의 철없음은 가족들 앞에서 가장 순수하게 드러난다. 방송 첫 회, 차려진 진수성찬 앞에서 아빠 이계동(강남길 분)의 닭갈비를 찾는 장면은 얄미운 남동생 같은 매력을 자아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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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철부지의 순애보는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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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하를 따라 '가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광재는 영하의 잔소리부터 손님과의 싸움, 화장실 청소 중 기절 등 다사다난한 사회생활을 펼쳐 여성시청자들의 모성애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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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잣집 아들' 9회~12회에서는 이광재의 엉뚱 매력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바로 김영하의 화를 풀어주기 위한 구원투수로 순옥을 찾아간 것. 그러나 발칙한 기대와 달리 예상치 못한 영하의 아버지 김원용(정보석 분)을 대면했다.
이렇듯 이광재는 아버지의 무한한 애정과 넉넉한 환경에서 자라 철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착한 심성과 천진난만함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역대급 순수 철부지 이광재의 행보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앞으로도 드라마의 재미와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김지훈의 철부지 끝판왕 행보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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