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도하라 커플'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가요?!"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과 한예리가 다정한 '반전 어깨동무 투샷'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폭격'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 이하 스위치) 9, 10회 분에서는 사도찬(장근석)과 오하라(한예리)가 기지 넘치는 '사기 작전'으로 '불곰 잡기' 초읽기를 예고,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극중 사도찬과 오하라는 대통령 행렬을 막아서는 대범한 작전으로 외교관 최상현을 잡아들였지만, 최상현은 이 모든 것이 "VIP의 지시였다"는 거짓진술을 했던 상황. 결국 수사는 두 사람이 속한 '마약수사 전담팀'이 아닌 특검으로 넘어갔고, 분노한 오하라는 사도찬에게 "최상현 풀어주면 그럼 도망가겠지? 그리고 주인 찾아가겠지?"라며 사기 세팅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에 사도찬은 스위치팀과 함께 사기 작전을 세워 최상현을 탈주시켰고, 황사장(이장원)과 통화를 하게 만들었다. 황사장의 위치를 파악한 사도찬이 "드디어 불곰을 찾았다"며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12일(오늘) 방송분에서는 사도찬과 오하라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는 투샷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중 오하라가 사도찬에게 빗자루를 휘두르자 사도찬이 이를 막아낸 후 오하라와 같은 곳을 응시하는 장면. 더욱이 싱글벙글하는, 능글맞은 미소로 오하라의 어깨를 다정하게 끌어안은 사도찬과는 달리, 오하라는 토끼눈을 뜬 채 충격을 받은 듯, 손으로 입까지 막고 있다. 과연 오하라가 분노로 사도찬에게 빗자루 공격을 시도한 이유는 무엇인지, 사도찬이 오하라의 시선을 돌리며 바라보게 만든 장면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장근석과 한예리의 '다정한 어깨동무 투샷'은 최근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마주보고 서서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기 합을 맞춰보는 등 실전 같은 리허설을 이끌었던 상태. 특히 빗자루를 휘두르는 동작으로 인해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고자 동선을 짜고, 수차례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착착 맞는 연기호흡을 발휘, 단 한 번에 'OK컷'을 만들어 스태프들을 환호케 했다.
제작진은 "장근석과 한예리는 극중에서는 물론이고 현장에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에너지 넘치는 기운을 안겨주고 있다"며 "불곰을 향해 전력 질주하던 사도찬과 오하라가 또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두 사람이 원하고 원하던 불곰의 정체가 밝혀질지, 12일(오늘) 방송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송지효, 미모의 母 최초 공개..쌍꺼풀 짙은 눈+오똑한 코 '완벽 붕어빵' -
고은아, SNS에 허세 부렸다 대망신…부끄러움에 절규 "무식하다 소문나"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와 1위 미쳤다' KIA 에이스 등극, 처절한 반성 덕분이었다…"내가 어떤 욕심이 없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