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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영화 '머니백' 홍보가 큰 목적 아니냐"고 하자 김민교는 "솔직히 홍보가 좀 크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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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최욱은 "SNL 출연 당시 최순실과 의상*외모*목소리 톤 등이 완벽했는데, 솔직히 이제 얘기합시다. 당시 외압은 없었습니까"라고 강도 높은(?) 질문을 했고, 안영미는 "오빠 우리 다죽어"라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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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은 "그럼 국정농단 터지기 전에는 어땠나? 외압이 어떤 경로로 오는지도 아냐"고 재차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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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바로 앞에서 '문재수'로 분장해 성대모사를 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는
안영미는 "김민교가 보기와 다르게 금수저였다" 하자 "아버지가 종합병원을 하셔서 고2때까지는 집에 일하는 분들이 계셨고 수영장이 있는 집에 살았지만 큰 사기를 당해 갑자기 판자촌에가서 살게 됐다. 그때 판자촌에서 하늘을 자주 쳐다보다가 눈이 튀어나온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안영미*최욱은 배우 김민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동명이인인 김민교가 부른 '마지막 승부'를 선곡해 간큰인터뷰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MBC 표준FM(수도권 95.9MHz)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는 평일 저녁 8시 25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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