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갓세븐 JB가 박진영을 설득하기 위해 멤버들을 긴급 소환했다.
오늘 밤 방송될 KBS 2TV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연출 남성현)에서는 갓세븐(GOT7)의 리더이자 차세대 작곡돌 JB의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음악작업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JB는 바쁜 스케쥴 가운데 틈틈이 만들어온 노래 세 곡을 전부 박진영에게 가차없이 거절당해 실망에 빠졌고, 맨붕에 빠진 채로 멤버들을 만나러 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B가 갓세븐 멤버 영재, 유겸과 함께 프로듀서 박진영의 깐깐한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진지한 대책회의를 펼치고 있다.
JB는 멤버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의 곡으로 박진영을 설득시킬 수 있을지 의견을 물었고, 멤버들은 평소 박진영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부터, 자주 먹는 음식, 최근 관심사까지 얘기하며 갓세븐 리더를 위한 대책회의에 나섰다.
이들의 화제는 자연스럽게 박진영의 뒷담화로 이어졌다.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폭로전 끝에 유겸은 "진영이형은 진짜 순수한 것 같아"라며 수습을 해보려 했지만, 세 사람은 그 동안 쌓인 설움을 토로하며 긴시간 대화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진영으로부터 "가슴으로 시작해서 머리로 완성해라"라는 조언을 받은 JB는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 위해 곡작업을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 작업실 안에서 창작의 고통에 빠진 JB의 모습부터 공감을 주는 가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까지, 대세 작곡돌 JB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갓세븐 JB의 새로운 곡이 박진영의 마의 5초를 뛰어넘기 위해 JB와 멤버들이 고안해낸 비책은 오늘(13일) 밤 11시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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