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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길구봉구는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선곡해 감미로운 하모니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고, 멜로망스는 김태화의 '안녕'을 선곡, 김민석의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가창력과 정동환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청중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다.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차세대 음원 강자들의 불꽃 튀는 가창력 승부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과 기대가 컸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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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와 멜로망스의 불꽃 튀는 대 격돌은 오는 14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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