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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나뭇가지를 주워 톱질을 하며 뚝딱뚝딱 옷걸이를 만들어 냈다. 뿐만 아니라 커다란 나무에 사포질을 해 센스만점 나무 수건걸이까지 완성해 냈다. 그는 공들여 만든 옷걸이를 보고, 기쁨의 춤을 추었고, "내 손을 탄 흔적들, 내가 만든 느낌이 들어서 되게 좋았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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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신혜는 행복 실험에 임하는 내내 사랑스러운 팔방미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위해 열정적으로 톱질을 하거나, 수건걸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시커먼 검댕이가 얼굴에 묻어 있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집중력을 발휘했다. 또한 마른 솔방울을 구해 불을 지폈고, 만들기 어려운 고등어조림을 척척 만들어 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작은 것에도 즐거워하고 흥에 겨울 때는 춤을 추며 안방극장에도 행복한 기운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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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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