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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킬러 주니어가 PK 결승골을 터트렸다. 울산은 정규리그 3연승,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합쳐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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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주니오 황일수 투톱으로 맞섰다. 2선에 오르샤 박주호 리차드 한승규가, 포백에 김창수 임종은 강민수 이명재가 섰다. 수문장은 오승훈이 나섰다. 김도훈 감독은 주니오 오르샤 박주호를 선발로 복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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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전반 30분 황현수의 헤딩슛이 울산 골대를 때리고 나와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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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후반 15분 한승규 대신 김승준을 투입,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울산은 후반 25분 조커 김승준의 노마크 슈팅이 서울 골키퍼 양한빈의 정면으로 날아가 땅을 쳤다. 황선홍 감독은 후반 32분 신진호 대신 코바까지 투입, 총력전을 펼쳤다.
서울은 후반 36분 조영욱의 슈팅까지 골문을 살짝 빗겨갔다. 서울은 끝내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울산은 한골차 리드를 잘 지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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