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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직전 대회였던 ANA인스퍼레이션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문턱에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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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놓쳤지만 박인비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올랐다. 지은희(32)와 김지현2(27)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1위, 이정은6(22)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김세영과 강혜지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9위, 이소영과 유소연은 이븐파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박성현(25)은 이날도 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61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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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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