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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들은 "조이와 육성재가 또 인연이 있다. 과거 남편 아니냐"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육성재는 "그 이후로 안봤죠! 연락도 잘 안되고…"라며 웃은 뒤 "굉장히 순수하고 때론 감성적인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이도 "(육)성재 오빠가 어른스럽고 절 잘 이끌어줬다"고 화답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조이에게 "대기실에선 돌+아이라더니"라고 받아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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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은 미국 LA의 음악대학 'MI'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한편, 박효신-윤도현-임재범 등의 음반에 참여해왔다고 밝혔다. '불후의명곡'-'나는가수다' 등의 러브콜도 받았지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참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교회 친구였던 솔리드 정재윤의 부탁으로 처음 녹음실에 들어간 순간 '아 난 가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사실 제 첫 남자친구"라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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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은 "아파보여야 세일즈가 된다고 했다", "당시엔 발라드 하나 히트 치면 그다음엔 댄스곡을 하는 게 관행이어서 '비바 내사랑'이란 라틴계 댄스곡을 했었다" 등 웃픈 과거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정엽, 나얼, 옥주현, 이수영 등이 데뷔한 루트인 '별밤 뽐내기' 출신 가수였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이기찬은 '또한번 사랑은 가고'와 '플리즈', '미인'에 이어 '비바 내사랑'까지 열창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어 정엽&영준의 '2018 혼자하는사랑', 비투비의 '2018 감기' 무대가 펼쳐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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