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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오국철은 현장에서 닳고 닳아 적당히 때묻은 전직 형사. PC방을 운영하며 제멋대로 살던 중 우연히 한서린(이유영)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 형사시절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씻기 위해 그리고 정체를 철저히 숨긴 채 끔찍한 범행을 꾸미는 마스터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기를 쓰고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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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주연으로 거듭난 것에 대해 "저도 주연인 줄 몰랐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 영화에서 23분 있다가 나오지 않냐. 대본을 봤을 때 남자 배역중에 가장 큰 역할이긴 하지만 자기 감정을 깔아가는 사람이 주인공이니까 당연히 유영씨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주연이라고 생각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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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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