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현준과 이정진이 울릉도에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준, 이정진, 이청아가 참석했다.
신현준은 "지금은 울릉도가 타이틀로 돼있지만, 저는 울릉도에 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굉장히 놀랐다. 제가 배를 못타서 큰일이라고 생각했다. 마음 한켠으론 꼭 가보고싶은 곳이었지만, 만약 배를 타고 들어가면, 못탈 거 같아 걱정이었다. 다행인건 준비할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다. 비가와서 배가 못 뜬게 나한텐 다행이었다. 울릉도에 아직 못가봐서 기대가 있다. 배는 못타지만, 물을 좋아해서 어촌에 간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경찰로 따지면 일이 더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다. 잘 해내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골경찰3'는 울릉도편으로 타이틀을 잡았지만, 실제 울릉도에는 방문하지 못했다.
이에 이정진도 "포항에 있었다. 울릉도에 못가 죄송하다. 울릉도 배편이 큰 배인데 정말 저희 의지와 상관없이 가지를 못했다. 실제로 울릉도는 섬이란 특수지역이라 고립돼있기 때문에 많지는 않다고 들었다. 도주를 할 수 없는 거다. 사방이 바다기때문에. 그렇다는 정보만 있지, 들어가지 못해서 저희의 상상에만 있다. 어떤 민원이 있을지 저희도 궁금하다. 저희도 기대감에, 기대 반과 설렘 반이다. 과연 이번엔 배를 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설렘이 있다"고 밝혔다.
'시골경찰3'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민원을 처리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로 돌아와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16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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