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기름진 멜로' 웃음만발 케미만발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드라마가 온다.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중화요리들과 맛있는 사랑이 있는 드라마. 오는 5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가 1차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로코믹 주방활극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1차 티저 영상은 정려원(단새우 역)에게 짜장면을 만들어주는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밝고 톡톡 튀는 매력과 환상의 케미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28초의 마법'을 발휘하는 중이다.
티저 영상은 정려원의 짜장면 주문으로 시작된다. 이어 비장하게 등장하는 두 남자 이준호와 장혁. "짜장면 시키신 분"을 외치며 유채꽃밭을 가로지르는 이들의 모습이 한껏 위풍당당하다. 바람에 휘날리는 트렌치코트와 포스 가득한 워킹. 이와 어울리지 않게 다부지게 부여잡은 중국집 철가방은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정려원을 사이에 둔 이준호와 장혁의 불붙는 경쟁이 펼쳐진다. 양 손에 칼을 들고 미친듯이 단무지를 난도질하는 장혁과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으로 야채를 볶는 이준호. 정려원은 완성된 짜장면을 보고 군침을 꼴깍 삼킨다. 그런 정려원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준호와 장혁의 모습은 순간의 설렘을 증폭시킨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2018년 가장 핫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배우들은 짧은 분량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펼쳐내며 눈길을 모았다. 능청스럽게 코믹 연기를 펼치는 이준호와 장혁, 사랑스러운 정려원의 모습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와 함께 "본격 오감자극 맛있는 로맨스"라는 카피는 '기름진 멜로'의 첫 방송을 더욱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다려지게 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빈 속으로 보지 말 것"을 예고할 만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로맨스를 펼쳐낼 예정이다. '파스타', '미스코리아', '질투의 화신'을 집필한 로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수상한 파트너'로 신선한 연출을 보여준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5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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