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위기를 벗어나며 리드를 지켰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4회말 1사 1,2루의 위기를 넘겼다.
4회말 선두 3번 에릭 호스머를 1루수앞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4번 헌터 렌프로에게 초구 커터를 던졌는데 다리에 맞았다. 5번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게 다시 커터를 던졌다가 좌전안타를 맞았다. 1사 1,2루의 위기.
류현진의 위기관리 능력은 여전히 좋았다. 6번 프랜치 코데로를 커브로 삼진 처리한 류현진은 7번 카를로스 아수아해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치며 6구째 145㎞의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끌어냈다. 이날 경기 7번째 삼진. LA 다저스가 여전히 6-2로 앞서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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