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4번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베이스러닝을 하다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가르시아는 17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가 첫 타석에서 오른쪽 허벅지 뒤쪽 부상을 입었다. 1회초 1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선 가르시아는 KIA 선발 팻딘의 146㎞ 직구를 받아쳐 2루수 땅볼을 쳤다. 선행주자 박용택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가르시아는 1루에서 세이프됐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1루를 밟은 뒤 오른쪽 다리를 절뚝거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가르시아는 곧바로 대주자 김용의로 교체됐다. LG는 "현재 상태를 보고 있다. 병원 검진을 받을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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