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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선의 짜임새가 탄탄하다. 한화는 이날 톱타자 이용규부터 양성우-송광민-호잉-이성열로 이어지는 1~5번 상위 타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비록 1회와 3회에 나온 총 3번의 주루사가 아쉬웠지만, 끊임 없이 상대 투수를 괴롭히며 찬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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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이 4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을 홀로 책임졌고, 한화는 초반에 터진 호잉의 홈런 덕분에 기세를 몰아 완승을 챙길 수 있었다. 호잉의 잠실 구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첫 타석부터 호쾌한 홈런으로 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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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은 주자 있을 때 더욱 강해진다. 주자 없을때 타율이 3할7푼1리지만, 주자 있을때는 4할2푼9리로 더욱 높아진다. 득점권에서는 4할4푼4리까지 치솟는다. 집중할 수록 결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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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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