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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는 신비주의로 살던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공식적인 열애 인정부터 임신까지 보도한 연예 특종 전문 기자다. 그녀는 "열애설은 항상 뜨거운 뉴스 거리다. 드라마, 영화 시작 후 배우가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없으면 더 예의주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열애설 하나가 또 터질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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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비법은 "미용실, 세탁소, 약국을 주목하라"는 것이었다. 그녀는 "특종은 의외의 곳에서 제보가 기다리고 있다. 취재할 만 할 것이 있다면 시간을 두고 취재를 한다. 세탁소, 약국이던 문을 열고 목이 말라서 물 한잔 달라고 하면서 시작한다. 여기 어느 분 살지 않냐고 물으면, A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B, C 까지 추가적인 내용까지 주시는 분이 계셨다. 세탁소는 왜 갔냐면, 옷을 수거하기 위해 대문까지 열고 가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했다. 온 국민이 취재원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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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팁은 "소송을 부르는 무리한 욕심은 금물"이라는 것이었다. 백현주는 "기자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소송을 해본적이 없다. 연예인도 사람의 인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기사를 썼다. 팩트 중심으로 취재가 가능한 것인가, 아닌 것인가 생각을 하면서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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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는 연기자로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특종 기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 연기자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연예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고 있어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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