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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문제부터 사업 관련된 문제까지 사사건건 아옹다옹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온 오수(이종현 분)와 오가나(허정민 분), 남대표(최대철 분)는 극에서 항상 깨알 같은 재미를 전했다. 그만큼 오래된 사이로 서로를 각별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드러나 더 유쾌한 웃음을 안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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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들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엿보이고 있다. 한껏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는 평소와 사뭇 다른 아우라가 뿜어져 나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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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대 치기라도 할 것 같은 기세를 보여 세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토록 절친했던 이들이 서로에게 날카로운 각을 세우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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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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